찜통더위와 강한 자외선으로 얼굴이 절로 찌푸려지는 날씨에 고구마(풍원미)를 수확하는 농부의 얼굴엔 환한 미소가 가득하다. 그간의 고생과 불볕더위는 모두 잊어버린 듯 한 해의 결실을 마주한 농부에게는 수확의 기쁨만이 유일하다. 저작권자 © 원예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예산업신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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