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세티아 재배기술 ①
포인세티아 재배기술 ①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05.11.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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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주관리법=포인세티아 모주생산에 있어 작물을 재배하는데 필요한 것을 알고 그것을 적절한 시기에 제공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적당한 온도와 빛 관리 그리고 병충해 방제등과 같은 일들은 삽수를 받는 순간부터 신경을 써야 한다.너무 어린 삽수를 사용하지 말아야 하는데 이는 식물의 성장과 발육은 적절한 온도와 빛의 사용을 통하여 삽수 생산에 영향을 미치는 것들과 관계되어 있기 때문이다.만약 이와 같은 요소들의 조화가 지속되지 못하면 식물은 무성생식 단계에서 개화단계로 변화될 것이다.포인세티아 삽수를 받으면 즉시 온도를 18℃로 유지시켜야 한다. 물론 최적의 증식온도는 18℃ 보다 높다. 뿌리가 내리면 식물을 이식하며 이때 평균 온도를 20℃를 유지해주면 모주의 생장성이 활발해 진다. 15℃이하의 온도에 노출되는 것은 개화에 영향을 미치므로 에너지를 아끼고자 온실내 온도를 낮추는 불상사를 일으켜서는 안된다.암흑기간의 광중단은 빛을 사용하는 단일기간에 아주 필수적이다. 최고의 결과를 얻기 위하여 인터럽션은 20:00~2:00에 100Lux(인공적인 빛의 최소 단계)의 빛으로 시작한다. 비록 북유럽지역의 재배자들은 낮의 광을 추가하기 위하여 빛(light)을 사용하지만, 날이 저물어 잠시 암흑기간을 가지는 것은 밤의 인터럽션이 시작할 때 포인세티아의 체내 화학작용을 효과적으로 조정하고 반응하게 한다. 예로부터 빛은 4월까지 사용되도록 제안되었다. 하지만 이른 개화 작물은 5월 중순까지 빛을 사용하여 화아분아의 위험을 최소화한다. 이러한 이유는 이른개화 작물이 다른작물에 비하여 좀 더 봄철 최저 낮의 길이에 민감하기 때문이다.해충 관리는 단지 포인세티아뿐만 아니라 모든 작물의 필수 요소이다.다행이도 대부분의 재배자가 모주를 받을 당시에는 병충해가 삽수로부터 온실로 이동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청결한 온실과 깨끗한 삽수 그리고 정기적인 작물 상태 확인으로써 병충해로부터 일어날 수 있는 문제를 최소화 할 수 있다.병은 초기단계에 발견하기 더욱 어렵기 때문에 작물의 상태 확인이 반드시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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