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향 지니고 효능 좋아 버섯 중에서도 ‘으뜸’
글루칸 성분 풍부 … 항암효과 탁월
글루칸 성분 풍부 … 항암효과 탁월
◈ 송이버섯
산 속의 오래된 소나무 밑에서 소나무의 기운을 받아 돋은 것인데, 나무에서 돋은 버섯 가운데 가장 좋다. 동의보감[속방]에 따르면, 맛이 매우 향기롭고 좋으며, 소나무 향이난다고 나와있다. 성질이 차갑거나 뜨겁지 않고 평이하며, 맛은 달며 독이 없다.
송이버섯은 버섯 중에서도 으뜸이며 좋은 향을 지니고 있다. 몸에 좋은 효능들이 있어 약재로도 쓰이는 고급 버섯이다. 특히 항암효과에 탁월하다.
글루칸 성분이 강력한 항암활성화 성분인데, 송이버섯에 있는 글루칸은 종양 억제 효과가 뛰어나며 갑상선암, 식도암, 인후암, 뇌암 등의 암에 효과가 높다. 항암효과를 얻으려면 지속해서 섭취하는 게 좋다.
또한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해 피부 노화를 막아주고 피부를 맑고 건강하게 해준다. 피로물질을 배출해 주는 효능이 있어 피로 회복에도 좋다.
<출처 :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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