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년 설립이래 국내 최초로 혼합유박, 혼합유기질비료를 개발해 농협계통 유기질비료 납품부문 연속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는 효성오앤비(주)(대표이사 회장 박태헌)는 커져가는 스마트팜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18년 7월 스마트팜 사업부를 신설, 스마트팜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 온실 시공부터 자재 구축·컨설팅까지 진행
효성오앤비(주)는 농자재 전문 업력의 노하우로 온실시설 제작에 있어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우수한 실력을 바탕으로 소규모 단동 하우스부터 대형 유리온실까지 시공하고 있으며, 내부 기자재까지 온실시공과 한 번에 구축한다.
특히, 효성오앤비(주)는 일반 비닐온실보다 3배 더 튼튼한 C형강 공법을 활용한 내재해성 C형 각관 비닐온실 시공을 통해 일반 하우스 파이프보다 안정적인 각관 비닐온실 및 유리온실을 시공해왔다.
많은 농가가 초기 구축비용이 많이 들어간다며 스마트팜 운영을 망설이기도 하는데, 효성오앤비(주)는 이에 대한 대안으로 비용이 저렴하면서도 튼튼한 내재해성 C형 각관 비닐온실을 제작함으로써 농가들의 만족도를 높여가고 있다.
또 효성오앤비(주)는 스마트팜 주요 시설자재로 사용되는 양액배지, 양액비료 등을 고품질로 생산하고 있다. 그로우백(코코피트 슬라브)의 경우 세계에서 가장 품질이 우수한 스리랑카의 코코피트를 원료로 생산하고 있다.
스리랑카 현지에서 공장을 운영해 안정적인 원재료 관리와 균일한 품질을 보장함과 더불어, 농가 특성에 따른 맞춤 제작을 실시하고 있어 작업 편의성 및 농작물 재배 효율성을 극대화시키고 있다.
양액비료(스마트파머)는 효성오앤비(주) 부설 친환경농업연구소의 꼼꼼한 품질테스트를 거쳐 선별한 고순도의 수경재배용 비료로, 합리적인 가격에 농가에 공급해 작물의 신진대사와 과실의 성장을 촉진시켜 농가의 소득증대 및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앞으로도 효성오앤비(주)는 스마트팜을 처음부터 끝까지 관리해주는 컨설턴트 시스템을 통해 실용적이고 가성비 있는 한국형 스마트팜을 집중적으로 보급해나갈 계획이다.
# 통합형 농업ICT 융복합 서비스 제공
효성오앤비(주)는 스마트 제어시스템이자 환경제어기인 ‘스마트팜 컨트롤러’를 통해 통합형 농업ICT 융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온도센서, 습도센서, 감우센서, CO2센서 등을 갖춘 ‘스마트팜 컨트롤러’는 터치스크린 방식으로 조작이 간편하고, 제어기 한 대당 최대 8동의 온실환경 정밀 제어가 가능하다. 원격접속과 인터넷, CCTV까지 한 번에 연결할 수 있는 최첨단 시스템이며, 전원이 차단되는 비상시에도 데이터 백업 및 비상 알림정보가 가능해 환경대응력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효성오앤비(주)는 편리하고 간단한 사용방법으로 EC와 pH값을 정밀하게 원격제어해주는 양액기인 ‘스마트팜 믹스’와 함수율, 산도, 대기 중 온습도 등을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는 ‘스마트팜 함수율 측정기’ 등도 판매하고 있다.
대내외적으로 ‘백만불 수출의 탑’ 수상, ‘글로벌 강소기업 1,000+’ 선정 등의 쾌거를 지속 이루고 있는 효성오앤비(주)는 스마트팜 사업의 전문성을 더욱 확대해 스마트팜 구성요소를 완전 국산화하며 글로벌 시장까지 공략해나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