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원예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농협은 지난 16일 양재유통센터에서 충남 천안 “하늘그린 배”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연말과 설날 선물 특수시장에서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배 가운데 특품만을 선별하여 판매하는 행사를 열었다.행사기간 동안 천안 ‘하늘그린’배(7.5㎏/박스)를 구입한 모든 고객에게는 박스당 소포장 배(2개입) 1개가 덤으로 제공됐다.이날 행사는 충남 천안시를 대표하는 배와 거봉포도의 명품화를 위해 농협천안시지부가 주관하고 5개 지역농협이 연합하여 지난 6월 출범한 농협 천안연합사업단이 주관, 관내의 300여 농업인이 참여했다.하재영 협의회장은 “이번 행사는 연말과 설날 선물특수시장을 적극 공략하기 위해 준비하였으며, 농가들의 품질향상 노력과 함께 연합사업단의 차별화된 품질관리 및 전문화된 마케팅 전략을 적극 구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