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경영으로 글로벌 TOP 10 달성 다짐
LG의 가족으로 새 출발한 팜한농이 영업워크샵을 개최하고 정도경영으로 글로벌 TOP 10 그린 바이오 기업이 될 것을 다짐했다.팜한농은 지난 11일 경기도 오산의 LG화학 리더십센터에서 작물보호사업부 영업마케팅 담당조직 임직원 183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업워크샵을 진행했다.
이번 영업워크샵은 정도경영, LG Way 강의를 비롯해 영업마케팅담당과 직원의 대화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팜한농 임직원들은 강의를 통해 현장에서 관행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비효율적인 업무와 관습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개선해 작물보호제 시장을 선도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회사와 임원에게 바라는 점을 이야기하고 향후 개선방향에 대해 피드백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LG Way(웨이)란 LG의 경영이념인 ‘고객을 위한 가치 창조’와 ‘인간 존중의 경영’을 LG의 행동방식인 ‘정도경영’으로 실천해 ‘1등 LG’를 달성한다는 비전이다.
인주환 영업마케팅담당은 “정도경영의 영업방식으로 고객 가치를 높이고 신뢰를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일하는 방식의 변화와 글로벌 마인드를 바탕으로 비즈니스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TOP 10 수준의 리더십을 확보”할 것을 주문했다.
이와 함께 장성식 작물보호사업부장은 “팜한농은 60년 이상 우리나라 작물보호제 업계를 이끌어온 1등 기업으로 국내 최대 영업마케팅 기반과 탁월한 역량을 갖추고 있다”며 “전 임직원이 열정을 다해 몰입하고 자신의 한계를 돌파해 대한민국 대표를 넘어 글로벌 TOP 10 그린 바이오 기업으로 도약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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