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삼축제티 착용으로 홍보 적극 동참
전북인삼농협(조합장 신인성)은 오는 9월 전북 진안군에서 열리는 ‘2023 진안홍삼축제’ 홍보에 직접 나섰다.
진안군은 이달 14일부터 ‘2023 진안홍삼축제’의 성공을 기원하고 전 군민의 동참과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홍삼축제티 입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에 전북인삼농협 전직원도 축제 홍보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 위해 7월 14일부터 9월 24일까지 매주 금요일 홍삼축제티를 착용하고 근무한다.
축제기간인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은 전직원이 홍삼축제티를 착용하며, 출장이나 각종 회의 시에도 착용함으로써 많은 국민에게 축제가 알려질 수 있도록 한다.
신인성 전북인삼농협 조합장은 “한국 유일의 홍삼특구인 진안에서 열리는 ‘진안홍삼축제’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고품질 홍삼 및 홍삼으로 만든 음식 등이 제공되므로 ‘믿고 먹는 진안 홍삼’으로 널리 알려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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