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의 속성퇴비발효제 ‘대유부숙탄’ 과 ‘대유속성발효애’ 입제가 축산농가들의 입소문에 오르내리며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다.
‘대유부숙탄’ 입제는 특수 입상제조공법을 이용해 부숙촉진유용미생물을 흡착시켜 개발한 미생물 제제로 호기성미생물의 부숙을 증진시켜 빠르고 효과적으로 퇴비 발효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같은 토양미생물제제라도 미생물 함량 보증이 안 되어 있는 많은 제품들과 달리 비료 공정규격 함량을 보증하는 제품이라 믿고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대유부숙탄’을 사용한 축산농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퇴비 발효뿐만 아니라 축사·가축분뇨의 악취 제거 및 구더기 발생 감소 등에도 효과적이며 입상 제제로 가루 날림 없이 간편하게 사용하는 특징 역시 현장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또 다른 속성퇴비발효제 ‘대유속성발효애’ 입제는 퇴비 제조시 퇴비재료와 대유속성발효애를 층층이 쌓아두고 비닐로 덮어 발효시키면 부숙기간 단축 및 뛰어난 부숙률 증진 효과를 나타내는 제품이다.
퇴비에 있는 호기성미생물의 유기물분해 활동을 활성화시키는 반면 악취와 가스를 유발하는 혐기성미생물의 활성은 경감시켜 양질의 유기질퇴비 생산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비료로 등록되어 있어 퇴비 제조뿐만 아니라 악취제거 및 축사 환경 개선 용도로도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한 특징이 있다.
㈜대유의 관계자는 “최근 ‘대유부숙탄’과 ‘대유속성발효애’ 입제에 대한 축산농가들의 높은 호응을 실감한다”며 “‘대유부숙탄’과 ‘대유속성발효애’ 입제는 품질이 검증된 제품으로 퇴비 부숙도 검사 제도 시행으로 인한 축산농가들의 고민을 덜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유부숙탄’ 및 ‘대유속성발효애’ 속성퇴비 발효제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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