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보, 불량 환경 극복 위한 다양한 신제품 비료 출시
㈜누보, 불량 환경 극복 위한 다양한 신제품 비료 출시
  • 조형익
  • 승인 2024.04.1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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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합성 향상제 ‘썬마스터’ 및 과실 발육 향상 ‘커진다’ 등

기술 기반 농업전문기업 ㈜누보(대표이사 김창균·이경원)가 불량 환경 극복을 위한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누보 엔플러스 ‘썬마스터’는 광증감제를 함유해 일조량이 부족한 시기 및 지역에 광합성을 향상시켜주는 자재로써 엽록소의 합성 및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개발됐다.
특히 인산 10%, 칼리 25%가 함유돼 광합성 향상에 도움을 주며 황, 고토, 미량요소 등이 골고루 함유돼 있어 작물 생육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이번에 동시에 출시한 누보 엔플러스 ‘커진다’는 해조추출물, 아미노산, 풀빅산, 미량요소 등 최적의 성분 조합을 바탕으로 과실의 발육 향상을 위해 개발됐다.

특히 초기용과 중·후기용으로 구분된 것이 특징이다. 초기용은 과실 생성 초반부에 세포분열을 원활하게 해 많은 세포를 확보할 수 있도록 유도를 하고 중·후기용은 세포신장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특징을 갖고 있다. 

‘커진다’는 사과, 배, 복숭아 등 과실류와 토마토, 고추, 수박, 참외, 오이 등 과채류 등에 두루 사용할 수 있다.

누보 관계자는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시비 과정에서 탄소 배출을 절감할 수 있는 코팅비료 개발 및 생산을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현재 직면한 이상 기후를 극복하기 위한 자재를 통해 농민들의 애로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며 “누보에서 생산하고 있는 엔플러스 기능성 자재가 대표적인데, 현재 시기별, 작물별 특성에 맞는 라인업 준비가 마무리된 만큼 맞춤형 자재를 지속적으로 출시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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