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화 부자재 예술작품 60여점 출품
(사)한국화훼자조금협의회(회장 김윤식)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고, 꽃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전하기 위해 ‘화훼조형전’을 개최했다.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부산시청역 연결통로에서 진행된 전시회는 부산시, (사)세계화예작가친선협회(이사장 장혜주)와 공동 개최했다.
전시회에는 다양한 품목의 절화와 부자재로 만들어진 전국 작가들의 화훼조형 예술작품 60여 점이 출품됐다. 특히 작품마다 풍성한 봄 내음과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염원을 담고 있어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자조금협의회 김윤식 회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꽃을 더 가까이 하는 문화가 만들어졌으면 좋겠고 아울러 대한민국 최초 세계박람회 유치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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