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확의 기쁨 한가득~~

2016-06-20     원예산업신문

꽃이 진 매화나무에는 져버린 꽃 향기를 머금은 황매실이 한 가득 맺혀 있고 경작과 재식의 때를 보내고 거두는 농민의 얼굴에는 수확의 기쁨이 한 가득 맺혀 있다.
전북 김제시 금모래마당 농장에서 농장주 조성천(63), 김연화(60) 부부가 황매실을 수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