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에 제격 ‘천수무’ 선봬
김장에 제격 ‘천수무’ 선봬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4.11.17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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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유통, 오래두어도 아삭

▲ 농협유통 소속 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오래두고 먹어도
     아삭한 맛이 그대로인 천수무를 선보이고 있다.
농협하나로 클럽·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김청룡)은 지난 12일 김장철을 맞아 오래두고 먹어도 아삭한 맛이 그대로인 천수무를 선보였다.
천수무는 잘 무르지 않기 때문에 1년간 먹을 김장김치를 담그는 고객들에게 인기가 좋다. 농협유통은 매년 10% 이상 판매량이 증가하는 천수무의 물량을 충분히 준비해 공급할 예정이다. 천수무로 담은 김치는 익을수록 맛이 좋고 숙성이 될 때까지 약간 매운맛이 나타나지만 숙성이 되면 매운맛이 사라지고 맛이 월등히 좋아진다. 또한, 육질이 치밀하여 무가 무르지 않고 장기간 저장하여 먹을 수 있다.
농협유통은 천수무 외에 알타리무, 순무, 돌산갓 등 다양한 김치재료와 젓갈류, 양념류 등을 최대 50% 할인해서 다음달 14일까지 김장대잔치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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